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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티에스]주식회사 신티에스 차민호 회장,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에티오피아 투자 성과와 전략 발표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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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패널들과 토론하고 있는 차민호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지난 6 5, 고기능성 의류 전문 OEM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신티에스의 차민호 회장이 서울에서 열린-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에티오피아에서 운영 중인 봉제 공장의 성과와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신티에스는 2014년부터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의 Bole-Lemi 공단 내에서 봉제 공장을 10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6천명의 직원이 고난이도의 의류 제품 생산하여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매년 1-2천명을 추가로 고용하여 Bole-Lemi 공단에서 15,000명의 인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티에스는 다른 지역에도 15,000명 규모의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여 에티오피아에서 총 3만명 규모의 봉제 공장을 운영하는 것을 단기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차민호 회장은 에티오피아 진출 이유를 설명하며, 아프리카 대륙의 넓은 면적과 풍부한 자원, 높은 인구 성장률을 언급했다. 그는 아프리카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 특히 수력, 풍력, 태양광, 지열 에너지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이러한 자원들이 아프리카의 강력한 투자 유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아프리카의 상호 협력을 역설하며, "한국은 아프리카를 단순히 교역 시장이나 생산 거점으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인재와 기술을 공유해 미래를 개척하는 동반자로 생각해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민호 회장은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밝은 미래를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티에스의 미래를 위해 아프리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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