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티에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캠핑 브랜드 울프라운치가 2월 13일 신규 레인코트 스타일 출시하였다. 시티 스타일과 아웃도어를 겨냥한 두 가지 스타일로 총 7가지의 컬러로 제공되며, 가격은 10만원 대이다.

이번 신제품은 내수압 3,000mm, 투습도 5,000g/㎡/day 수준의 3 Layer 전문 방투습 원단을 적용하였고, 지퍼에는 YKK제품을, 방수마감재인 심실링 테이프에는 친환경 BLUESIGN®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였다.

특히 이 제품의 주목할 만한 점은 원단의 사양이다. 평균적으로 생활 방수에 필요한 내수압은 500mm 정도 폭우에는 1500mm면 정도이지만, ‘울프라운치’는 3,000mm의 고성능 방수 원단을 채택하여 보다 뛰어난 방수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투습도는 ‘5000g/㎡/Day’로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까지 적합한 수준이며 여름날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게 한다.

전문 아웃도어 수준의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면서 10만원 대의 소비자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울프라운치가 아웃도어 의류 제조기업인 ㈜신티에스에서 직접 유통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신티에스는 마무트와 쇼펠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에 아웃도어 방수 의류를 납품하는 베테랑 기업으로 울프라운치는 이를 통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울프라운치 마케팅담당자는 “값비싼 초고사양 원단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내부적으로도 의견이 엇갈렸지만 우리가 그 동안 업계에서 쌓아 올린 방수 제품의 ‘명가’라는 자존심을 걸고 만들었다.”며 “오랜 기간의 개발과 최고의 재료로 제작된 만큼 만족할만한 착용 감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이 신제품은 13일부터 울프라운치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4.02.13)